나의 문학둥지

시음회

조두환 2020. 5. 14. 18:13



음악을 사랑하는 문학교수들이 매월 한 자리에 모여 예술적 담론을 즐긴다. 신곽균(불문학), 조세용(국문학.좌장), 이원희(영문학), 조두환(독문학)(좌로 부터) 등 각기 전공영역이 다른 네 분이 넓은 문학지식을 바탕으로 시와 음악의 상호관계를 추적하고, 문학예술의 향취와 본질을 탐색한다. 때때로 신교수가 주관하는 음악감상회도 연다. 사진은 지난 가을 야외 음악감상회의 한 순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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