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예술가들

릴케의 말

조두환 2020. 5. 8. 14:31

 

 

 

 

      죽은 이의 눈에 장미를 얹으면

 

      영혼이 육체를 떠나

 

      꽃으로 옮아간다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 릴케 <무덤과 사람>

 

 곱씹을수록 경외감이 느껴지는 시인다운 시인의 말